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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GTX-C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개최

공익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의왕역 정차, 시민들의 요구 한목소리

2020-06-10(수) 07:28
사진=GTX-C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를 9일 오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국토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팀 주관으로 관련 용역사가 배석하였으며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근 시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부곡동 단체회원과 관내 기업 및 민간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구간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포함된 사회·경제환경과의 조화성 중 특히 의왕역 인근의 개발계획이 인구 및 주거분야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해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기본계획 수립 및 환경평가 시 면밀히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손희창 의왕역 발전을 위한 주민총연합회 회장은 “14㎞ 구간 중 의왕역 정차를 통한 소음과 진동의 감소가 필요하며. 국토부가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공택지개발을 의왕역 인근에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광역교통개선대책인 GTX의 의왕역 정차는 검토되지 않아 의왕시와 남군포, 서수원의 교통체증에 대한 대책을 답변해 달라”며 강한 주장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다른 10여명의 질문자들 또한 의왕역 정차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그간 개발제한구역이라는 규제에 묶여 소외되고 교통은 더욱 열악한 의왕역 인근의 미래 발전을 위해 GTX-C 노선 계획에 의왕역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며 의왕시도 시민들과 한목소리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의왕역 정차를 반드시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마무리 발언으로 참석자들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었다.
구동현 기자 puju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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