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광산구 송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선)은 지난 24일부터 동행정복지센터와 광주송정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를 나눠주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종선 송정2동 지사협 위원장은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살피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송정2동의 마스크 분실방지 목걸이에는 사용 설명서와 함께 ‘우리 주변의 복지 위기 가구를 찾아주세요’라는 안내문과 연락처 등이 들어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