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병구기자]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9월 29일 지역아동센터 ‘문화예술 앙상블 다음페이지’(광주 동구 남문로 소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광주 동구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중국문화를 접하고 중국 전통 의상 및 차 문화 체험과 복주머니를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은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중국문화 시청각 교육, 중국 전통 의상 및 차 시음, 중국전통 공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병구 기자 By8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