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암중학교(교장 임영호)는 지난 29일『축구 네트워크 프로그램 영원한 리베로 웃음이 10월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동구 정신보건센터와 한국체육대학교가 삼성꿈장학재단에 공모해 신암중, 고덕중, 천호중학교가 함께 참여하는『영원한 리베로 웃음이』축구네트워크 프로그램 10월 간담회가 신암중학교에서 이뤄졌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달에 한번 점검을 하며 회의에 그간 참여 학생들이 어떻게 활동을 했는지 학생들의 모습에 기관과 프로그램 담당자와 회의를 통한 대상자 논의가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영원한 리베로 웃음이는 1월까지 진행이 되며, 10월에는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교류전을 통해 3:2로 승리를 했으며, 11월에도 문현중학교와 3차 교류전을 갖게 된다.

<신암중학교 / 최유미>

편집팀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