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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회적 기업 '(주)나눔' 왕건 대표이사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오랜시간 사회적기업을 통해서 그들의 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옮긴 사회적기업을 소개합니다.

2020-06-24(수) 11:10
사진=사회적기업 (주)나눔의 결혼이주 여성 친정 보내주기 활동 장면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소외계층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오랜 기간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행동으로 옮긴 사회적 기업을 소개합니다.

경제적 불황으로 청년들의 취업난과 코로나 19로 경제 불안이 가중되는 시기에 사회적 기업 (주)나눔을 창업해 착실히 성장하고 있는 왕건 대표이사는 '더 나눔' 이라는 기업이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인 '위기의 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1) 사회적 기업에 대한 소개부탁합니다.

▶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아직 생소한 단어로 생각합니다. 물론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지만 제가 느끼는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설립한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나누기 위해 기업을 설립하셨습니다. 실제로 수익의 3분 2정도 약 70% 정도는 교육취약계층, 교육비지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문 2)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게 된 배경이 있다면?

▶ 첫 번째 이유는 실험연구를 하러 모 고등학교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 선생님께서 이야기 해 주실 때 전교생에 3분의 1정도가 취약계층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솔직히 요즘 세상에 밥 못먹는 사람이 있나 의구심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취약계층들이 존재하였습니다.
▶ 가족의 형태, 조손, 편모, 편부 가정, 차상위 계층, 학교폭력 피해자 등등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없는 환경들이었습니다.
▶ 두 번째 계기는 대학원 재학시절 한 교수님 이야기입니다. 언어란 권리다 라는 이야기었습니다.
▶ 실제로 많은 학습자 분들이 이러한 권리들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바쁘다는 이유, 경제적인 이유, 이러한 것들로 인해서 집중 할 수 없는 환경을 지켜주는 것이 교육자의 도덕성이라 하였습니다.

질문 3) 그동안의 실적이나 활동에 대하여 소개부탁합니다?

▶ 첫 번째는 결혼이주 여성분들 다문화라고 크게 분류하고 두 번째는 위기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실적활동도 하였습니다.
▶ 첫 번째 2018년도에는 외국인 다문화를 위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글쓰기 교육을 하고 이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을 출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두 번째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완수를 도와주기 위한 검정고시 교육을 진행하였고 실제로 검정고시 교육을 통해서 몇몇 학습자들은 학업완수를 성공하였습니다.

질문 4) 향후 계획에 대해 ?

▶ 가장 큰 목적은 사회적기업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미미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업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적기업 혹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비하고 찾아주시는 것이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착한 소비라는 것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또한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이 안정화가 되어 물론 일시적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업계 자체가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 상황이 나아진다면 기존에 있던 위기 청소년 혹은 결혼이주여성 뿐만 아니라 좀 더 많은 교육취약 계층들이 더 많은 교육지원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인 (주)나눔 왕건 대표는 "아직까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지만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께서 위기의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대영 기자 dnfi8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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