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여수=김기남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완 . 여성회장 이수진)는 11월 7일 흥국실내체육관에서 ‘2023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 행사’ 를 개최했다.

내빈으로는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여수시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읍면동 남, 여 위원장 등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입장식, 개회선언, 내빈소개, 행동강령 낭독,
대회사, 축사, 성과보고 영상이 진행되었고, 이어 우수회원에 대한 주요 기관장 표창으로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웠으며 이어진 한마음대회 어울림한마당에서 회원들 간 화합을 도모했다.


박정완 여수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의 정신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정의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탄소중립실천 COP 33 유치활동과 2026여수세계 섬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바르게살운동 여수시협의회가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유공회원 표창의 영광을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한마음대회 행사 성과를 공유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행사 준비에 애쓰신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박정완 회장님과 이수진 여성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여러분들께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한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하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2026여수세계 섬 박람회를 비롯한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등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건설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한자리에 모이신 만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오시고,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박정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오늘 서로를 격려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시길 바라며, 건전한 시민의식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더욱 살기좋은 여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