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장병철)는 지난 1일(목) 오전 9시 30분에서 12시까지 문경읍에 위치한 ‘시립문경요양병원’에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학부모 참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 날의 행사는 학부모 회장(한금숙)을 비롯한 학부모 10명, 학생 26명 그리고 교사 7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학부모, 학생, 교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연에 앞서 학생들은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어르신들의 휠체어를 끌거나 손을 꼭 잡으며 말벗이 되어 드렸으며 특히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깨를 주물러 드릴 때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져 나갔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 학생들은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갈고 닦은 가야금, 스포츠 댄스, 사물놀이를 어르신들께 선보였으며 특히 사물놀이 공연 중에는 덩실덩실 춤을 추는 할머니들도 보였으며 많은 분이 기뻐하며 박수를 보냈다.
학부모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간식을 준비해 나눠 드렸으며 특히 학부모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참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 날의 행사는 학부모 회장(한금숙)을 비롯한 학부모 10명, 학생 26명 그리고 교사 7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학부모, 학생, 교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연에 앞서 학생들은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어르신들의 휠체어를 끌거나 손을 꼭 잡으며 말벗이 되어 드렸으며 특히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깨를 주물러 드릴 때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져 나갔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 학생들은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갈고 닦은 가야금, 스포츠 댄스, 사물놀이를 어르신들께 선보였으며 특히 사물놀이 공연 중에는 덩실덩실 춤을 추는 할머니들도 보였으며 많은 분이 기뻐하며 박수를 보냈다.
학부모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간식을 준비해 나눠 드렸으며 특히 학부모회장은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한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