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남기종)은 8일(목)부터 9일(금)까지 1박 2일에 걸쳐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비에이션 센터에서 북부관내 초, 중등 교사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항공 융합인재교육(STEAM)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가 진행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T-50 고등훈련기와 수리온 기동헬기 및 KT-1 기본 훈련기 등 많은 항공기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항공업체로 항공기에 적용되는 수학 및 과학적 원리 53개 과정을 발췌해 살아있는 융합인재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항공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수학 ․ 과학 이론을 융합으로 재구성하고 초 중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수법을 개발하며, 항공기 제작 생산 과정에 대한 견학을 통해 항공기술의 발전 현황을 체험하고, 융합인재교육의 실제 사례를 통해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현장 적용을 위한 자료를 제작 지원함을 목적으로 한다.
방학 중이고 거리도 먼 경남 사천까지 85명의 교사가 참가한 연수는 창의인성 특강과 항공 산업의 이해, 항공기 조립현장을 보면서 비행기의 날아가는 원리인 베르누이 원리와 비행기의 랜딩기어 작동원리인 파스칼 원리, 엔진 추진력인 작용 반작용 등의 원리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 항공기 모의 조종을 통해 양력의 원리, 롤링 등 항공기 조종 전반에 관해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송미정(산곡남중) 교사는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발달과 위상을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울 좋은 기회라 생각되며, 융합인재교육 자료를 교수학습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길 기대한다” 라며 연수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연수가 진행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T-50 고등훈련기와 수리온 기동헬기 및 KT-1 기본 훈련기 등 많은 항공기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항공업체로 항공기에 적용되는 수학 및 과학적 원리 53개 과정을 발췌해 살아있는 융합인재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항공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수학 ․ 과학 이론을 융합으로 재구성하고 초 중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수법을 개발하며, 항공기 제작 생산 과정에 대한 견학을 통해 항공기술의 발전 현황을 체험하고, 융합인재교육의 실제 사례를 통해 융합인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현장 적용을 위한 자료를 제작 지원함을 목적으로 한다.
방학 중이고 거리도 먼 경남 사천까지 85명의 교사가 참가한 연수는 창의인성 특강과 항공 산업의 이해, 항공기 조립현장을 보면서 비행기의 날아가는 원리인 베르누이 원리와 비행기의 랜딩기어 작동원리인 파스칼 원리, 엔진 추진력인 작용 반작용 등의 원리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 항공기 모의 조종을 통해 양력의 원리, 롤링 등 항공기 조종 전반에 관해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송미정(산곡남중) 교사는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발달과 위상을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울 좋은 기회라 생각되며, 융합인재교육 자료를 교수학습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길 기대한다” 라며 연수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