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약수초등학교(교장 허동기)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소리모아 꿈모아 함께라서 더욱 좋아요”란 주제로 여름방학 학생오케스트라 음악집중캠프를 실시한다.
약수학생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하반기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돼 지난해 9월에 4～6학년 전학생으로 조직된 이래로 매주 5시간씩 학생 동아리 및 방과후 활동을 통해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아 왔으며, 이번 여름방학 음악 집중캠프를 통해 9월에 있을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및 창의인성축제에서 선보일 역량을 다지게 된다.
특히, 이번 음악집중캠프에서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등 클래식 곡을 비롯한 동요, 영화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다루어 단원들의 음악적 이해의 폭을 넓히며, 연주기량 향상을 위해 파트연습 뿐 아니라 합주연습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열리고 있는 학력캠프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활동, 창의력신장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캠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허동기 교장은 “연주회 개최라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참여하는 만큼, 이번 음악집중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악기기량 향상 뿐 아니라 큰 성취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음악 집중캠프를 통해서 얻은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은 인성함양 및 학력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수학생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하반기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돼 지난해 9월에 4～6학년 전학생으로 조직된 이래로 매주 5시간씩 학생 동아리 및 방과후 활동을 통해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아 왔으며, 이번 여름방학 음악 집중캠프를 통해 9월에 있을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및 창의인성축제에서 선보일 역량을 다지게 된다.
특히, 이번 음악집중캠프에서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등 클래식 곡을 비롯한 동요, 영화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다루어 단원들의 음악적 이해의 폭을 넓히며, 연주기량 향상을 위해 파트연습 뿐 아니라 합주연습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열리고 있는 학력캠프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활동, 창의력신장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캠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허동기 교장은 “연주회 개최라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참여하는 만큼, 이번 음악집중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악기기량 향상 뿐 아니라 큰 성취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음악 집중캠프를 통해서 얻은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은 인성함양 및 학력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한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