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옥자) 성북Wee센터에서는 오는 10일(토)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소통캠프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에 실시한 학교폭력가해학생과 학부모 대상 가족 워크숍의 의미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대상과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해 기획됐다.
부모는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며(스펀지 부모), 자녀는 부모의 관심과 칭찬으로(춤추는 고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여 부모 자녀간의 소통과 칭찬을 통한 가족 간의 유대감 상승과 가족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성북교육지원청과 MOU를 맺은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원의 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20명 이하의 소그룹 워크숍 형태로 진행해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오전에는 ‘꿈꾸는 피노키오’라는 타이틀로 자기소개, Ice Breaking, 동상이몽 등의 집단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하며, 오후에는 ‘스펀지와 고래의 공감대화’라는 타이틀로 공감적 경청, 나 전달법, 서로에게 편지 쓰기, 선언문 낭독 등의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효과적인 대화와 다짐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에 실시한 학교폭력가해학생과 학부모 대상 가족 워크숍의 의미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대상과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해 기획됐다.
부모는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며(스펀지 부모), 자녀는 부모의 관심과 칭찬으로(춤추는 고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여 부모 자녀간의 소통과 칭찬을 통한 가족 간의 유대감 상승과 가족관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성북교육지원청과 MOU를 맺은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원의 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20명 이하의 소그룹 워크숍 형태로 진행해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오전에는 ‘꿈꾸는 피노키오’라는 타이틀로 자기소개, Ice Breaking, 동상이몽 등의 집단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하며, 오후에는 ‘스펀지와 고래의 공감대화’라는 타이틀로 공감적 경청, 나 전달법, 서로에게 편지 쓰기, 선언문 낭독 등의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효과적인 대화와 다짐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