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고등학교(교장 한만수)에서는 지난.10.(토)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에서 21번째 방송제를 열었다.
그동안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을 사용하다가 제주관광공사의 배려로 처음으로 웰컴센터로 옮겨서 개최했는데 분위기가 사뭇 좋았고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자리를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프로그램은 오프닝, 보도 구성, 사이영상, 더빙, 뮤직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영상 드라마, 클로징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볼 만한 영화로 ‘지상의 별처럼’, ‘차형사’를 소개했으며 광고를 패러디한 ‘사이 영상 1’에서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7번방의 선물’의 예고편에서는 캐릭터를 잘 분석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2학년 학생들의 영상드라마 ‘여고괴담’은 무더운 여름에 맞게 공포 분위기의 영상들을 준비하여 깜짝 놀라게 했다.
4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온 제주여고방송반(J.G.B.S) 학생들은 “방송제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내년에도 멋진 방송제를 기약한다.”고 했다.
그동안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을 사용하다가 제주관광공사의 배려로 처음으로 웰컴센터로 옮겨서 개최했는데 분위기가 사뭇 좋았고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자리를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프로그램은 오프닝, 보도 구성, 사이영상, 더빙, 뮤직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 영상 드라마, 클로징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볼 만한 영화로 ‘지상의 별처럼’, ‘차형사’를 소개했으며 광고를 패러디한 ‘사이 영상 1’에서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7번방의 선물’의 예고편에서는 캐릭터를 잘 분석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2학년 학생들의 영상드라마 ‘여고괴담’은 무더운 여름에 맞게 공포 분위기의 영상들을 준비하여 깜짝 놀라게 했다.
4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온 제주여고방송반(J.G.B.S) 학생들은 “방송제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내년에도 멋진 방송제를 기약한다.”고 했다.
윤현한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