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일본 교직원 방문단 25명이 강원도를 공식 방문해 도교육청과의 국제교육교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인제와 양구의 비무장지대 방문을 시작으로 가정체험과 학교방문(춘천교대 부설초, 원주여고)를 하고, 강원도의 대표적인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교육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의 특징은 형식적 기관 방문에서 벗어나 상호 교육 관심사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등 국제교육교류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강원도 학교의 급식 체험으로 일본과 다른 급식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를 찾은 자리에서는 일본 교원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한국 학생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 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도교육청 조성호 교육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교직원들이 ‘갈등을 넘어 평화로’,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양국의 학생들이 동북아 지역의 주역으로 발전해 가야 할 동반자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강조해 달고”고 당부했다.
한편, 일본 교직원 방문단 일행은 28일 인천으로 출발, 한국 학교 등 교육교류 방문을 정리하고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은 인제와 양구의 비무장지대 방문을 시작으로 가정체험과 학교방문(춘천교대 부설초, 원주여고)를 하고, 강원도의 대표적인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교육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의 특징은 형식적 기관 방문에서 벗어나 상호 교육 관심사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등 국제교육교류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강원도 학교의 급식 체험으로 일본과 다른 급식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를 찾은 자리에서는 일본 교원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려 한국 학생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 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도교육청 조성호 교육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교직원들이 ‘갈등을 넘어 평화로’,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양국의 학생들이 동북아 지역의 주역으로 발전해 가야 할 동반자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강조해 달고”고 당부했다.
한편, 일본 교직원 방문단 일행은 28일 인천으로 출발, 한국 학교 등 교육교류 방문을 정리하고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