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에서는 2013년도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협력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11월 22일 까지 인천영선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감성!BOOK돋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감성!BOOK돋움』은 책을 매개로 한 창의력, 사고력 증진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 학생들의 감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과 교육연극 수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체험활동으로 10일(화)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방문해 담당 사서의 소개를 받으며 각 자료실을 탐방, 청소년 문학 작가들의 희귀자료 및 각종 국내외도서 등 소장 자료를 열람했고, 전시실에서는 세계 각국의 도서 약 250권의 전시를 관람했다.
그리고 제6회 차범석 희곡상 수상작인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관람해 학생들에게 향후 진행될 교육연극 수업의 동기를 부여했다.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책과 함께하는 교육연극 수업이 7차시로 진행되는데 공동작가, 공동연출, 공동제작으로 파트를 나눠 활동하는 체험 중심의 수업이어서 상상력과 창의력 개발 및 적극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부평도서관은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색 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성!BOOK돋움』은 책을 매개로 한 창의력, 사고력 증진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 학생들의 감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험활동과 교육연극 수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체험활동으로 10일(화)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방문해 담당 사서의 소개를 받으며 각 자료실을 탐방, 청소년 문학 작가들의 희귀자료 및 각종 국내외도서 등 소장 자료를 열람했고, 전시실에서는 세계 각국의 도서 약 250권의 전시를 관람했다.
그리고 제6회 차범석 희곡상 수상작인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관람해 학생들에게 향후 진행될 교육연극 수업의 동기를 부여했다.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책과 함께하는 교육연극 수업이 7차시로 진행되는데 공동작가, 공동연출, 공동제작으로 파트를 나눠 활동하는 체험 중심의 수업이어서 상상력과 창의력 개발 및 적극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부평도서관은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색 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