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주최하고 인천시중등미술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제32회 인천광역시중등미술교원작품전’이 인천시평생학습관‘갤러리 나무’와‘다솜갤러리’에서 열린다.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과 예술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펼쳐 보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전시다.
이번 전시회는 창의와 인성의 교육기반 위에서 국가와 사회,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풍부한 감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부응하는 의미가 두드러져 그 가치를 더욱 발휘하고 있다.
‘2013 명예 퇴임기념 초대전’은 다솜 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 형식을 취한 조성은 작가(8월말 퇴임)는 “10여점의 신작으로 한 작자가 전하는 의미와 조형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형성을 추구하여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37년여 교단생활을 마감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하는 교사에 대한 배려라고 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교직에 몸담았다 퇴임한 원로교사들을 초대한 찬조작품전도 겸하고 있어서, 수 십 년 교단을 지키면서 연구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량역할을 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원로 작가들의 예술혼이 교육과 문화의 접목을 기대할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전시장을 둘러보고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교감, 장학사, 교사 등 60여명이 펼치는 이번 전시는 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및 판화와 설치작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면서 "원숙한 삶의 묵은 때가 묻은 원로 작품에서부터 젊은 새내기 작가의 지극히 현대적 작품이 보여 지는 이번 전시는 어쩌면 인천화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가늠해보는 중요한 조망의 자리로써 풍성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과 예술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펼쳐 보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전시다.
이번 전시회는 창의와 인성의 교육기반 위에서 국가와 사회,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풍부한 감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부응하는 의미가 두드러져 그 가치를 더욱 발휘하고 있다.
‘2013 명예 퇴임기념 초대전’은 다솜 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 형식을 취한 조성은 작가(8월말 퇴임)는 “10여점의 신작으로 한 작자가 전하는 의미와 조형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형성을 추구하여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37년여 교단생활을 마감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하는 교사에 대한 배려라고 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교직에 몸담았다 퇴임한 원로교사들을 초대한 찬조작품전도 겸하고 있어서, 수 십 년 교단을 지키면서 연구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량역할을 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원로 작가들의 예술혼이 교육과 문화의 접목을 기대할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전시장을 둘러보고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교감, 장학사, 교사 등 60여명이 펼치는 이번 전시는 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및 판화와 설치작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면서 "원숙한 삶의 묵은 때가 묻은 원로 작품에서부터 젊은 새내기 작가의 지극히 현대적 작품이 보여 지는 이번 전시는 어쩌면 인천화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가늠해보는 중요한 조망의 자리로써 풍성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