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후원 및 주최한 “제8회 동구문화예술제”와 “제12회 동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동인천북광장 일대와 송림아뜨렛길 갤러리에서 지난 9월 27일부터 5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동구문화예술제에서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5일간 송림아뜨렛길에서 서예, 문학, 공예, 사진,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28일에는 화도진 공원에서 백일장과 화도진지를 배경으로 문화재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동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이라는 주제로 잔잔하고 서정적인 예술가곡들과 우리민요, 바리톤 김세민 독창, 연극과 합창이 어우러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28일 동인천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조택상 동구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예총 어린이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과 예총 문학분과의 시 낭송회, 예총 연예분과와 국악분과 공연 및 동구여성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졌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술인과 여성합창단,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예술의 장을 펼쳐 주민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동구문화예술제에서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5일간 송림아뜨렛길에서 서예, 문학, 공예, 사진,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28일에는 화도진 공원에서 백일장과 화도진지를 배경으로 문화재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동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이라는 주제로 잔잔하고 서정적인 예술가곡들과 우리민요, 바리톤 김세민 독창, 연극과 합창이 어우러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28일 동인천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조택상 동구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예총 어린이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과 예총 문학분과의 시 낭송회, 예총 연예분과와 국악분과 공연 및 동구여성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졌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술인과 여성합창단,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예술의 장을 펼쳐 주민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