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형희)은 24일(목) 장애학생의 특성 및 요구에 따른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사업체 간 연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장애학생의 취업률을 제고하고자 『제1회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장(김태양) 등 외부 인사와 특수학교장,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 교사 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심형희 교육장은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다”며, “오늘 열린 『제1회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박람회』가 이러한 장애인 복지정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2010년 정부의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에 근거해,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실시, 현장실습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강화, 유관기관 협력 등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4월에는 지원청 주차공간 일부(80.64㎡)를 활용해 장애학생을 위한 제과제빵실습실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사장(김태양) 등 외부 인사와 특수학교장,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 교사 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심형희 교육장은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다”며, “오늘 열린 『제1회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박람회』가 이러한 장애인 복지정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2010년 정부의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에 근거해,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실시, 현장실습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강화, 유관기관 협력 등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4월에는 지원청 주차공간 일부(80.64㎡)를 활용해 장애학생을 위한 제과제빵실습실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