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연학교(교장 이재문)는 지난 2일(토) 가족들과 교사들이 함께 ‘살아있는 천년의 신비와 지혜 속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가을여행’을 주제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여행은 신청가족 70명과 교사 14명이 함께 떠나는 가족동반행사로써 2013년 대장경 세계문화 축전지인 합천 대장경 기록 문화테마파크를 찾았다.
문화테마파크에는 보리수길 체험존을 비롯해 보리수 공연장(버블아트 퍼포먼스 및 멕시코 문화공연), 대장경 천년관(사진촬영 체험코너), 대장경 빛소리관(5D 영상관), 고려대장경 역사관, 기록문화관(판화체험), 세계문화 유산관, 미니룸비니, 미래희망관, 합천미술협회전시관, 야생화전시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가족들끼리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유시간도 함께 주어졌으며, 버스 안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추억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해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여행이 됐다.
쉴 수 있는 토요일을 이용해서 학생 가족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자발적인 교사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 가족들간의 친교와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교사와 학부모간의 정도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됐다.
이번 여행은 신청가족 70명과 교사 14명이 함께 떠나는 가족동반행사로써 2013년 대장경 세계문화 축전지인 합천 대장경 기록 문화테마파크를 찾았다.
문화테마파크에는 보리수길 체험존을 비롯해 보리수 공연장(버블아트 퍼포먼스 및 멕시코 문화공연), 대장경 천년관(사진촬영 체험코너), 대장경 빛소리관(5D 영상관), 고려대장경 역사관, 기록문화관(판화체험), 세계문화 유산관, 미니룸비니, 미래희망관, 합천미술협회전시관, 야생화전시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가족들끼리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유시간도 함께 주어졌으며, 버스 안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추억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해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여행이 됐다.
쉴 수 있는 토요일을 이용해서 학생 가족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자발적인 교사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 가족들간의 친교와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교사와 학부모간의 정도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됐다.
윤현한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