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곡고등학교(교장 한승도)는 21일 싱가폴 Ping Secondary School 교사 4명, 학생 20명(총 26명)을 초청해 방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Ping Yi 학교의 방한 교류를 통해 한-싱가폴 교류 문화를 촉진하고, 한국 선진학교를 견학함으로서 양국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여 건전한 학교문화 발전에 기여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두 학교의 만남은 오후 1시까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교류증서 교환하기를 시작으로 학교 홍보 및 질의응답, 학교 간 선물 교환 및 사진 촬영, 방송실과 도서관 등의 시설 견학, 수업 참관 순으로 이뤄졌다.
싱가폴 학생들은 실제 수업을 참관하면서 한국과 싱가폴의 교육 환경 및 수업 분위기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소빈 양(17)은, 2시간 동안 진행된 아쿠아 젤리 만들기 실험에서, 싱가폴 학생들이 젤리가 변하는 과정을 신기하게 관찰했고, 호기심이 많다고 전했다.
또 김가빈 양(17)은 싱가폴 학생들이 이슬람교여서 고기를 안 먹는데, 마침 점심식사로 들깨 칼국수와 검은깨 두부구이가 나와서 다행이었다며 웃었다.
이번 교류행사는 Ping Yi 학교의 방한 교류를 통해 한-싱가폴 교류 문화를 촉진하고, 한국 선진학교를 견학함으로서 양국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여 건전한 학교문화 발전에 기여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두 학교의 만남은 오후 1시까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교류증서 교환하기를 시작으로 학교 홍보 및 질의응답, 학교 간 선물 교환 및 사진 촬영, 방송실과 도서관 등의 시설 견학, 수업 참관 순으로 이뤄졌다.
싱가폴 학생들은 실제 수업을 참관하면서 한국과 싱가폴의 교육 환경 및 수업 분위기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소빈 양(17)은, 2시간 동안 진행된 아쿠아 젤리 만들기 실험에서, 싱가폴 학생들이 젤리가 변하는 과정을 신기하게 관찰했고, 호기심이 많다고 전했다.
또 김가빈 양(17)은 싱가폴 학생들이 이슬람교여서 고기를 안 먹는데, 마침 점심식사로 들깨 칼국수와 검은깨 두부구이가 나와서 다행이었다며 웃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