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문중근)은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9일(금) 15시 30분부터 해성여고 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의 교원, 학부모 등 약 600명을 대상으로 「2013. 책읽는 리더, 행복을 부르는 book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익대공연예술대학원과 합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한 편의 시가 가사가 된 노래, 문학이 시나리오로 각색된 영화, 소설이 노래와 춤으로 거듭난 뮤지컬 등 독서가 주는 정신적 교감과 치유를 예술의 다양한 장르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 날 행사에서 몇몇 참가자는 책선물로 받는 책파도타기(책나누기)운동에 동참하게 되고, 이 장면에서 책나누기운동 확산 포퍼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이는 책 나누기를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책을 읽고자 하는 자발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책을 나누어주는 기부와 봉사의 의미를 느끼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책을 읽자고 권유함으로써 독서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는 의미가 있다.
동부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주축들인 교원과 학부모가 학교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독서행위와 다양한 독서후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독서예술의 장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행복독서를 체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책 읽는 리더로서 폭 넓은 지식과 교양을 함양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들의 독서활동에 새로운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홍익대공연예술대학원과 합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한 편의 시가 가사가 된 노래, 문학이 시나리오로 각색된 영화, 소설이 노래와 춤으로 거듭난 뮤지컬 등 독서가 주는 정신적 교감과 치유를 예술의 다양한 장르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 날 행사에서 몇몇 참가자는 책선물로 받는 책파도타기(책나누기)운동에 동참하게 되고, 이 장면에서 책나누기운동 확산 포퍼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이는 책 나누기를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책을 읽고자 하는 자발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키며, 책을 나누어주는 기부와 봉사의 의미를 느끼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책을 읽자고 권유함으로써 독서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는 의미가 있다.
동부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주축들인 교원과 학부모가 학교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독서행위와 다양한 독서후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독서예술의 장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행복독서를 체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책 읽는 리더로서 폭 넓은 지식과 교양을 함양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들의 독서활동에 새로운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