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인터넷고(교장 이두홍)가 전교생의 관심분야에 따른 ‘전문직업인 초청 토크콘서트’를 지난 2일 열어 생생한 진로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경북인터넷고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위해 전교생의 관심 분야를 조사해 엔지니어, 경찰경호, 미용, 요리,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 유통, 금융회계 등 9개 분야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직업인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초청 강사가 해오던 특강과는 확실히 차별화됐다. 관심 분야별 그룹에 모인 학생들과 전문직업인이 서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행사 계획 단계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현장실습 중인 3학년생을 제외한 110여명의 전체 학생을 9명~14명 정도로 관심 분야별 분반, 9개 교실에서 두 시간에 걸쳐 일방 통행식 강의가 아닌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이 평소 관심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금융회계분야에 참여했던 1학년 허성종군은 “이제껏 직업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고민 해 보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반드시 은행에 입사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건의료계열로 진로를 정한 3학년 박하늘양은 “진로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으며, 봉사와 희생을 실천하는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인터넷고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위해 전교생의 관심 분야를 조사해 엔지니어, 경찰경호, 미용, 요리,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 유통, 금융회계 등 9개 분야를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직업인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초청 강사가 해오던 특강과는 확실히 차별화됐다. 관심 분야별 그룹에 모인 학생들과 전문직업인이 서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행사 계획 단계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현장실습 중인 3학년생을 제외한 110여명의 전체 학생을 9명~14명 정도로 관심 분야별 분반, 9개 교실에서 두 시간에 걸쳐 일방 통행식 강의가 아닌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이 평소 관심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금융회계분야에 참여했던 1학년 허성종군은 “이제껏 직업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고민 해 보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 반드시 은행에 입사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건의료계열로 진로를 정한 3학년 박하늘양은 “진로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으며, 봉사와 희생을 실천하는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현한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