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6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동구는 ‘우수’ 그룹에 포함돼 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란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30개 지자체 대상 각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으로 매년 6월에서 10월 사이에 현장(관찰)조사와 문헌(통계)조사를 통해 측정된다.
올해 조사는 차량 소유자들의 운전행태, 횡단보도 신호준수율 등 보행행태, 교통사고 발생 및 사망자 수 등 교통안전, 교통약자 보호 등 4개 영역 15개 항목(현장조사 9개, 통계조사 6개)으로 구성됐으며 4개 그룹별로 최우수와 우수 지자체 8곳을 시상했다.
김용만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동구 주민들이 평소 보행․안전규칙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서 동구는 ‘우수’ 그룹에 포함돼 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란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30개 지자체 대상 각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으로 매년 6월에서 10월 사이에 현장(관찰)조사와 문헌(통계)조사를 통해 측정된다.
올해 조사는 차량 소유자들의 운전행태, 횡단보도 신호준수율 등 보행행태, 교통사고 발생 및 사망자 수 등 교통안전, 교통약자 보호 등 4개 영역 15개 항목(현장조사 9개, 통계조사 6개)으로 구성됐으며 4개 그룹별로 최우수와 우수 지자체 8곳을 시상했다.
김용만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동구 주민들이 평소 보행․안전규칙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