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위)은 지난 14일 부터 25일까지 중학교 2학년 5개교에서 선발된 1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호주·뉴질랜드 해외어학·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호주에 머무르는 동안 Australian Pacific College에 입학해 레벨 테스트를 거친 후 현지 교사의 영어수업과 외국 학생들과의 Free Talking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며 외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에는 조별로 나라를 선택해 그 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직접 음식을 주문하고 계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했다. 또한, 오후에는 시드니 명소 곳곳을 찾아가는 조별 미션활동을 실시해 외국인과 접했을 때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
호주 연수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오후에는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Angelina Ballerina)을 관람하며 주인공의 삶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노력과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함을 인식했으며, 외국 공연장에서의 에티켓을 이해하는 계기를 가졌다.
뉴질랜드에서는(12월 21일부터 12월 24일 오전까지) 로토루아와 오클랜드의 자연·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기후의 특색과 목축업, 화산지형의 특색을 이해했으며, 특히
AUCKKLAND WAR MEMORIAL MUSEUM에서는 역사적 유물과 각종 전시물 관람을 통해 원주민(마오리족)들이 역사적인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연수 인솔 단장으로 학생들과 함께 한 최대위 교육장은 “외국에서의 연수와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연수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호주에 머무르는 동안 Australian Pacific College에 입학해 레벨 테스트를 거친 후 현지 교사의 영어수업과 외국 학생들과의 Free Talking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며 외국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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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수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오후에는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Angelina Ballerina)을 관람하며 주인공의 삶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노력과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함을 인식했으며, 외국 공연장에서의 에티켓을 이해하는 계기를 가졌다.
뉴질랜드에서는(12월 21일부터 12월 24일 오전까지) 로토루아와 오클랜드의 자연·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기후의 특색과 목축업, 화산지형의 특색을 이해했으며, 특히
AUCKKLAND WAR MEMORIAL MUSEUM에서는 역사적 유물과 각종 전시물 관람을 통해 원주민(마오리족)들이 역사적인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연수 인솔 단장으로 학생들과 함께 한 최대위 교육장은 “외국에서의 연수와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연수의 소감을 밝혔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