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만수여자중학교(교장 윤석진)는 지난 30일 선배와의 진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인문계와 특성화고에 진학한 졸업생 5명과 재학생과의 만남을 주선해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관한 질문과 대답으로 진행됐다.
전교학생회장 오승민 양(15)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질문자들은 미리 생각해둔 질문을 준비해 선배들에게 묻고, 선배들은 성심껏 대답을 해 주는 모습이 무척 진지했다.
재학생의 입장에서는 선배들을 통해 미리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 좋고, 선배들은 자신이 미처 몰라서 힘들었던 점과 고교생활을 통해 알아낸 점들을 후배들에게 전달해 주는 기회가 됐다.
선배와의 진로 토크 콘서트를 준비한 진로담당부장 김연주교사는 “학교에서 만들어준 만남을 통해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선배들의 좋은 경험을 직접 듣는 기회를 만들어주니,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생생한 진로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로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김선재 양(15)은 “특성화고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아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선배언니와의 대화를 통해 어떻게 고등학교를 준비해야 하는지 목표를 정하게 되어서 좋았다.”며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만수여중은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진학 지도를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교학생회장 오승민 양(15)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질문자들은 미리 생각해둔 질문을 준비해 선배들에게 묻고, 선배들은 성심껏 대답을 해 주는 모습이 무척 진지했다.
재학생의 입장에서는 선배들을 통해 미리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 좋고, 선배들은 자신이 미처 몰라서 힘들었던 점과 고교생활을 통해 알아낸 점들을 후배들에게 전달해 주는 기회가 됐다.
선배와의 진로 토크 콘서트를 준비한 진로담당부장 김연주교사는 “학교에서 만들어준 만남을 통해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선배들의 좋은 경험을 직접 듣는 기회를 만들어주니,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생생한 진로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로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김선재 양(15)은 “특성화고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아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선배언니와의 대화를 통해 어떻게 고등학교를 준비해야 하는지 목표를 정하게 되어서 좋았다.”며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만수여중은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진학 지도를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