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1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사 등 급식 관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교육 및 영양(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기본방향 교육에서는 식품알레르기 학생에 대한 보호자의 요구사항, 학교에서의 관리방안 등 유병학생 응급대책 마련에 대해 강조했고, 이어진 영양(교)사 직무연수에서는 학교급식실 산업안전보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대해 교육하면서, 특히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수했다.
김증호(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전문교육실장) 강사는 우리나라의 안전수준, 재해예방 접근법, 급식실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예방, 산업재해 보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산재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양재영 과장은 “학교급식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영양(교)사에 대한 연수가 학교현장으로 파급돼,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유병학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일조하길 바란다”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학교급식 기본방향 교육에서는 식품알레르기 학생에 대한 보호자의 요구사항, 학교에서의 관리방안 등 유병학생 응급대책 마련에 대해 강조했고, 이어진 영양(교)사 직무연수에서는 학교급식실 산업안전보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대해 교육하면서, 특히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수했다.
김증호(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전문교육실장) 강사는 우리나라의 안전수준, 재해예방 접근법, 급식실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예방, 산업재해 보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산재예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양재영 과장은 “학교급식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영양(교)사에 대한 연수가 학교현장으로 파급돼, 식품알레르기로 인한 유병학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일조하길 바란다”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