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이 관내 보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28일 왕징면 무등리에 군립왕징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날 문을 연 어린이집은 연면적 466.6㎡ 로 지하1층(민방위대피소), 지상2층(어린이집) 규모이며 7명의 보육교직원이 35명의 보육아동을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위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작년 11월 연천군 보육정책위원회에서 문미진 씨를 위탁자 선정,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주민과의 대화 때 어린이 집 건립 건의를 받고 그동안 타당성 조사를 해왔다”면서 “지역 내 영유아수 대비 2개소의 어린이집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건립배경을 밝혔다. 현재 연천군 왕징면 소재 어린이집 정원은 149명인데 반해 영유아수는 277명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대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문화복지혜택을 누리도록 함은 물론 젊은 세대 정주의식 고취 및 출산장려, 인구유입 등 연천군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연 어린이집은 연면적 466.6㎡ 로 지하1층(민방위대피소), 지상2층(어린이집) 규모이며 7명의 보육교직원이 35명의 보육아동을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위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작년 11월 연천군 보육정책위원회에서 문미진 씨를 위탁자 선정,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주민과의 대화 때 어린이 집 건립 건의를 받고 그동안 타당성 조사를 해왔다”면서 “지역 내 영유아수 대비 2개소의 어린이집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건립배경을 밝혔다. 현재 연천군 왕징면 소재 어린이집 정원은 149명인데 반해 영유아수는 277명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대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초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문화복지혜택을 누리도록 함은 물론 젊은 세대 정주의식 고취 및 출산장려, 인구유입 등 연천군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