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31일 오전 10시 성남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 신장을 위한 「제2회 세종수학과학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세종시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개발한 문항을 사용하여 실시됐으며, 중학교 수학・과학 영역과 고등학교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영역의 총 7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이번 본선대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간 학교 예선대회를 거쳐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중학생 84명과 고등학생 60명 총 14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탐구력과 사고력을 중심으로 한 수학・과학 실력을 겨뤘다.
한편, 대회 결과는 6월 13일 최종 발표되며 성적 우수자 55명에게는 교육감상(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되고 금상입상 학생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주어진다.
이길주 미래인재과장은 “수학・과학 분야의 인재양성이 급속히 발전하는 미래사회의 교육 플랫폼이므로 융합인재교육(STEAM)의 연착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세종시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개발한 문항을 사용하여 실시됐으며, 중학교 수학・과학 영역과 고등학교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영역의 총 7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이번 본선대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간 학교 예선대회를 거쳐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중학생 84명과 고등학생 60명 총 14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탐구력과 사고력을 중심으로 한 수학・과학 실력을 겨뤘다.
한편, 대회 결과는 6월 13일 최종 발표되며 성적 우수자 55명에게는 교육감상(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되고 금상입상 학생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주어진다.
이길주 미래인재과장은 “수학・과학 분야의 인재양성이 급속히 발전하는 미래사회의 교육 플랫폼이므로 융합인재교육(STEAM)의 연착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