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대지중학교(교장 신광철)는 지난달 25일(수), ‘사고력 글쓰기와 포트폴리오 작성’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학부모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시행한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실천할 수 있는 신문 활용 교육 방법을 공유해 자녀의 사고력 증진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 NIE 협회 회장을 직접 강사로 초빙해 30여 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강의는 시종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신문을 활용해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 소개와 사고를 증진시키는 대화법, 사고를 글쓰기로 이어가는 방법 등에 대한 시범과 실습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신문으로 할 수 있는 공부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신문을 매개로 해 사춘기 자녀와 대화할 수 있는 통로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할 시간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신문이 중요한 교육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대지중학교 학부모회 회장은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 스스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생각’이라며 학부모회에 대한 학부모들의 더욱 활발한 의견 개진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처럼 대지중학교의 학부모회는 학부모의 참여와 소통, 나눔이 학교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참여활동 프로그램을 스스로 계획해 Edu-Partner로써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대지중학교 / 김교일>
학부모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시행한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실천할 수 있는 신문 활용 교육 방법을 공유해 자녀의 사고력 증진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 NIE 협회 회장을 직접 강사로 초빙해 30여 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강의는 시종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신문을 활용해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 소개와 사고를 증진시키는 대화법, 사고를 글쓰기로 이어가는 방법 등에 대한 시범과 실습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신문으로 할 수 있는 공부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신문을 매개로 해 사춘기 자녀와 대화할 수 있는 통로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할 시간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신문이 중요한 교육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를 주최한 대지중학교 학부모회 회장은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 스스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생각’이라며 학부모회에 대한 학부모들의 더욱 활발한 의견 개진과 동참을 당부했다.
이처럼 대지중학교의 학부모회는 학부모의 참여와 소통, 나눔이 학교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참여활동 프로그램을 스스로 계획해 Edu-Partner로써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대지중학교 / 김교일>
편집팀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