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상상력으로 가득 찬 만화도시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독고탁의 아버지 이상무 작가의 <독고탁 애니메이션 시리즈> 4편 무료 상영회를 오는 7월 12일(토)과 13일(일) 개최한다.
양일간 진행되는 무료 상영회에서는 80년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독고탁 애니메이션 시리즈 전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독고탁 태양을 향해 던져라(1983)>, <내 이름은 독고탁(1984)>, <독고탁 다시 찾은 마운드(1985)>, <독고탁의 비둘기 합창(1987)> 등 독고탁 애니메이션 4편이 연이어 상영된다. 70~80년대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배경으로 독고탁의 불굴의 의지와 경쟁자와의 갈등과 화해, 가족 간의 사랑이 함께 펼쳐진다.
특히 이번 독고탁 시리즈는 대원미디어와 MBC에서 공수 받은 고화질의 digi-beta로 상영되어 <독고탁>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시민회관에서 만화영화를 보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독고탁의 엉뚱하고 유쾌한 재미를 통해 독고탁에 담긴 용서와 화해, 휴머니즘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무료상영은 <이상무 기증자료 특별전 - 돌아온 독고탁> 전시 개막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이다. <돌아온 독고탁>전시는 작가가 기증한 원화와 단행본을 직접 살펴 볼 수 있는 전시로, 이상무 작가가 간직해온 원고 30,332점, 단행본 650점 등 총 31,000여점에 달하는 소중한 자료를 기증받아 수장고에 보존해 온 작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다.
상영작과 <돌아온 독고탁> 특별전에 대한 상세 정보와 상영 시간표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comicsmuseum.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양일간 진행되는 무료 상영회에서는 80년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독고탁 애니메이션 시리즈 전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독고탁 태양을 향해 던져라(1983)>, <내 이름은 독고탁(1984)>, <독고탁 다시 찾은 마운드(1985)>, <독고탁의 비둘기 합창(1987)> 등 독고탁 애니메이션 4편이 연이어 상영된다. 70~80년대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배경으로 독고탁의 불굴의 의지와 경쟁자와의 갈등과 화해, 가족 간의 사랑이 함께 펼쳐진다.
특히 이번 독고탁 시리즈는 대원미디어와 MBC에서 공수 받은 고화질의 digi-beta로 상영되어 <독고탁>을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시민회관에서 만화영화를 보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독고탁의 엉뚱하고 유쾌한 재미를 통해 독고탁에 담긴 용서와 화해, 휴머니즘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무료상영은 <이상무 기증자료 특별전 - 돌아온 독고탁> 전시 개막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이다. <돌아온 독고탁>전시는 작가가 기증한 원화와 단행본을 직접 살펴 볼 수 있는 전시로, 이상무 작가가 간직해온 원고 30,332점, 단행본 650점 등 총 31,000여점에 달하는 소중한 자료를 기증받아 수장고에 보존해 온 작품들을 일반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다.
상영작과 <돌아온 독고탁> 특별전에 대한 상세 정보와 상영 시간표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comicsmuseum.org)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