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연수원(원장 김한경)에서는 16일(수) 인천공항고와 인천영종고 학생 22명이 참가하는 영종 영어 북클럽 카페 개강식을 가졌다.
「Summer English Book Cafe」는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부 도서관에서 영종 영어 북클럽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북 카페는 1학기 영종 북클럽 활동의 집중 심화과정으로 학생들의 영어 독서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교육연수원 도서관에 비치된 영어도서를 대출해 읽은 후, 리딩 저널 작성, 북 토크, 집단 토론, 독후 게임 등 의미 있는 독후활동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며 공감 능력과 집단지성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북 토크에 참가한 노윤찬(공항고 2학년) 학생은 “영종 북클럽에서 영어 소설과 비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영어 읽기 능력이 점점 향상되었고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자신감이 생겼으며,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 영종 북클럽 참가는 행운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교육연수원은 학생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방학의 자투리 시간에도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Summer English Book Cafe」는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부 도서관에서 영종 영어 북클럽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북 카페는 1학기 영종 북클럽 활동의 집중 심화과정으로 학생들의 영어 독서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교육연수원 도서관에 비치된 영어도서를 대출해 읽은 후, 리딩 저널 작성, 북 토크, 집단 토론, 독후 게임 등 의미 있는 독후활동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며 공감 능력과 집단지성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북 토크에 참가한 노윤찬(공항고 2학년) 학생은 “영종 북클럽에서 영어 소설과 비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영어 읽기 능력이 점점 향상되었고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자신감이 생겼으며,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 영종 북클럽 참가는 행운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교육연수원은 학생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방학의 자투리 시간에도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