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 좋아요, 그냥'이 서울도서관 외벽에 새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줄 새로운 문안으로 게시된다.
'15년 새해를 맞아 ( )의 여백을 통해 서로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와 함께 무한 긍정의 바이러스를 전한다. '좋아요'는 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응모자가 제시한 단어이고 '그냥'은 어떤 구체적인 설명보다도 서로의 진심을 전하는 친근한 단어이다.
서울 꿈새김판 사업은 서울시청 외벽에 아름다운 글귀를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꿈과 희망의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서울시가 '13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당신의( )가 좋아요, 그냥' 이번 문안 게시는 '14년도 보고싶다. 오늘은 꼭 먼저 연락할게'와 세월호 사고로 슬픔에 빠진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출발의 용기를 북돋워주는 '토닥토닥' 이후 여섯 번째다.
디자인은 겨울에도 서울광장을 찾는 서울 시민에게 '새봄을 기다리는 겨울 나무처럼 2015년 희망의 메시지로 새싹을 틔우자' 의미로 캘리그라피와 함께 (주) 이노션에서 재능기부했다.
김진만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지난해 힘든 일을 견딘 모든 서울시민에게 새해 포부를 담은 아름다운 글귀를 통하여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싶다'며 새로운 문안이 설레는 마음으로 첫 시작을 마주한 시민에게 따뜻한 용기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15년 새해를 맞아 ( )의 여백을 통해 서로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와 함께 무한 긍정의 바이러스를 전한다. '좋아요'는 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응모자가 제시한 단어이고 '그냥'은 어떤 구체적인 설명보다도 서로의 진심을 전하는 친근한 단어이다.
서울 꿈새김판 사업은 서울시청 외벽에 아름다운 글귀를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꿈과 희망의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서울시가 '13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당신의( )가 좋아요, 그냥' 이번 문안 게시는 '14년도 보고싶다. 오늘은 꼭 먼저 연락할게'와 세월호 사고로 슬픔에 빠진 시민들을 위로하고 새출발의 용기를 북돋워주는 '토닥토닥' 이후 여섯 번째다.
디자인은 겨울에도 서울광장을 찾는 서울 시민에게 '새봄을 기다리는 겨울 나무처럼 2015년 희망의 메시지로 새싹을 틔우자' 의미로 캘리그라피와 함께 (주) 이노션에서 재능기부했다.
김진만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지난해 힘든 일을 견딘 모든 서울시민에게 새해 포부를 담은 아름다운 글귀를 통하여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싶다'며 새로운 문안이 설레는 마음으로 첫 시작을 마주한 시민에게 따뜻한 용기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