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제를 생각하는 사람들(대경사) 모임이 정휴준 대가대 희망 나눔 연구센터 책임교수(행정학 박사)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대구 경제를 생각하는 사람들(대경사)’은 대구의 경제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상황일 때 대구 경제 부흥을 염원하는 대구 시민의 뜻을 모아 ‘경제부흥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대경사는 상호간의 아이디어 수렴 및 경제교육, 그리고 현장참여 등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경제를 생각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끝까지 빛내주었다.


경북방송국 최예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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