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청장 전백근)은 지난 31일 경상남도 창원시성산아트홀에서 경남지역의 유관기관과 지역자치단체와 경남지역통계 발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경남지역 유관기관으로는 인제대학교, 경남발전 연구원, 창원상공회의소, (재)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 한국은행 경남본부, 진주상공회의소가 참석하였으며, 지역자치단체로는 경남도청을 비롯한 18개 시군구가 참석하였다.

경남지역통계 관련 기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계 우수사례 및 발전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경상남도 필요통계, 추진정책, 통계활성화 방안 등에 관하여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동남지방통계청장(전백근)은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맞춤형 통계를 개발하여 지역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수립을 위한 맞춤형 지역통계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경남지역의 통계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제공과 지역통계 기술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밝혔다.부산방송국/최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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