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흩어진 지역의 민심을 하나로 묶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구도심과 신도시간의 성장 불균형과 도시와 농촌, 동ㆍ서간 교류 활동 미비로 시민들의 소속감이 약해 ‘하나된 김해’를 이루는데 애로점이 많아 이를 해소하고 인구 6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시민통합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하였다.
시민통합 추진 세부 계획으로는 ‘우리는 하나데이’, ‘동ㆍ서 화합 골든벨’, ‘시민통합 지역간담회’, ‘시민이 하나되는 행복음악회’ 와 읍면동간 행사 교류 활성화 등이며 특히, 시는 시민화합을 위한 행사 발굴과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우리시는 경남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지녔으나, 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으지 못해 발전이 더딘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민통합 추진 계획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양적으로는 인구 60만 대도시, 질적으로는 경남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부산방송국/이상원기자
시에 따르면 그동안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구도심과 신도시간의 성장 불균형과 도시와 농촌, 동ㆍ서간 교류 활동 미비로 시민들의 소속감이 약해 ‘하나된 김해’를 이루는데 애로점이 많아 이를 해소하고 인구 6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시민통합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하였다.
시민통합 추진 세부 계획으로는 ‘우리는 하나데이’, ‘동ㆍ서 화합 골든벨’, ‘시민통합 지역간담회’, ‘시민이 하나되는 행복음악회’ 와 읍면동간 행사 교류 활성화 등이며 특히, 시는 시민화합을 위한 행사 발굴과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우리시는 경남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지녔으나, 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으지 못해 발전이 더딘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민통합 추진 계획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양적으로는 인구 60만 대도시, 질적으로는 경남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부산방송국/이상원기자
번개 csi346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