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경기도 노래연습장업협회. 경기북부 (협회장. 최재윤,사진) 은 요즘 같이 침체된
경기 속 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돕겠다는 사람들이 있다며 아직은 우리 사회가 나
보다는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는 이런 분 들이 있기에 아름답고 살 맛 나는 세상이 아니냐고 말한다.

한편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선뜻 백미 와 생활 용품을 후원해 주신 의정부 신곡동,
가능동 일대 일부 몇몇노래방 업주들은 ``우리의 자그마한 후원이 불우한 누구에겐가

전달되어 그 분 들에게는 삶의 힘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최재윤 회장은 문화가요지도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대한문화가요지도사중앙회와
의정부의 빠른 정착을 위해 시간을 쪼개어 가며 동분서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은
고마운 분 들에게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순수하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겠다는 분 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안전예방 중앙회와 학교폭력 예방 범 국민 운동본부의 경기북부 협회장까지 엮임하고 있는
최재윤 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사회 전반에 걸친 우리 생활속에서
의정부 에서는 불법이 난무하지 않도록 시청.경찰서.등 관계기관과 협치를 통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 이준용 기자

이준용 lst825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