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TV 김태훈 아나운서]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이 추가 수사 기간 연장을 포기했다.
박상융 특별검사보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서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 특검보는 “그동안 수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으나 더 이상 조사나 수사가 적절한 정도는 아니라고 봐 수사 기간 연장 승인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 특검보는 “수사기한이 25일 종료됨에 따라 진상 및 수사상 처분된 내용에 대해서는 8월 27일 오후에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7일 수사를 개시했던 특검팀의 1차 수사 기간(총 60일)은 오는 25일 종료된다.
다만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팀이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사유가 있을 경우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1차례만 30일 연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특검팀이 연장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공소유지를 위한 소수 인원만 잔류하게 될 전망이다.
박상융 특별검사보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서 이 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 특검보는 “그동안 수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으나 더 이상 조사나 수사가 적절한 정도는 아니라고 봐 수사 기간 연장 승인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 특검보는 “수사기한이 25일 종료됨에 따라 진상 및 수사상 처분된 내용에 대해서는 8월 27일 오후에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7일 수사를 개시했던 특검팀의 1차 수사 기간(총 60일)은 오는 25일 종료된다.
다만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팀이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기 어려운 사유가 있을 경우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1차례만 30일 연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특검팀이 연장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공소유지를 위한 소수 인원만 잔류하게 될 전망이다.
김태훈 아나운서 tinythepooh@proton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