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노영래)는 5월 한 달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가정 등에 방치되어 있는 동전의 재유통을 통한 화폐 제조비용 절감 등의 이유이다.

운동에는 전국은행연합회와 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상호저축은행 중앙회, 우정사업본부가 공동 참여한다.

동전교환을 원하면 금융기관 각 영업점에서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할 수 있다.

고선영 rkwhk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