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홍순태기자]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0 경자년을 맞아 상봉동 단체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30일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장협의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고, 관내 최고령 어르신(박우임, 91세)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한데 이어 서로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합동세배 후 단체장 협의회에서는 손수 준비 한 떡국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이날 설대호 상봉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상봉동의 합동세배가 삭막해지는 요즘 사회에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 우리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기식 상봉동장은“자리를 빛내주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상봉동 나아가 진주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체장협의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고, 관내 최고령 어르신(박우임, 91세)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한데 이어 서로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합동세배 후 단체장 협의회에서는 손수 준비 한 떡국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이날 설대호 상봉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상봉동의 합동세배가 삭막해지는 요즘 사회에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 우리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기식 상봉동장은“자리를 빛내주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건강의 지름길이다. 상봉동 나아가 진주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순태 논설위원 hst928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