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 경기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이천 물류 창고 화재 현장의 인적 피해 상황은 총 48명이며, 38명 사망, 외국인 노동자 중국1명, 카자흐스탄2명도 포함되어 있다.

부상자는 10명인 것으로 밝혀 졌으며, 사망자중 31명은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하였고, 나머지 7명은 유전자 감식등을 통하여 신원을 확인 할 것으로 밝혀졌고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유전자를 채취하여 보낸것으로 밝혀졌다.

부상자 10명중에 경미한 환자등 5명은 퇴원을 하였고 5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경기남부청 2부장(반기수)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 본부는 공사업체 관계자 6명과 부상자 3명 목격자 2명등 총 11명을 조사하고 공사 관련 자료, 설계도 등을 확보하여 분석중인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구동현 기자 pujung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