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광산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윤곤)는 지난 10일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50세대에 보양식품을 나누는 ‘건강을 품은 삼계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윤곤 평동 지사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중식을 이용하지 못하면서 한 끼를 해결하는 것조차 어려워 졌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들에겐 더 큰 어려움으로 느껴질 것이다. 우리 평동 지사협은 돌봄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멈추지 않고,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