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 김재찬기자]계묘년 새해부터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은 12일 “한국농촌지도자 함평군연합회(대표 이승행)가 지난 10일 오전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인재양성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함평 출신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오는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찬기자 kimca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