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승연기자] 군산시 성산면 행정복지센터는 금강새마을금고(이사장 오재열)가 지난 13일 성산면 오성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금강새마을금고 자산 3천억원 달성기원 효 사랑나눔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강새마을금고와 금강새마을 휴 MG나눔단에서 자산 3천억원 달성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대접하고 즐길 거리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이한세 시의원, 최우진 성산면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더불어 성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 노래, 라인댄스 축하 공연도 선보였다.

오재열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의 부모이자 스승이신 어르신 여러분의 은혜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하고자 마련하였으니 오늘 하루 근심 걱정 다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어르신들이 여가 활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연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