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승연기자] 조촌동에 위치한 이가매생이수제비칼국수(대표 이은주)가 현금 100만원을 조촌동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이가매생이수제비칼국수는 지난 2019년 개업 후 저소득 아동 ․ 노인 등 지난 4월부터 매월 저소득 노인 30명에게 꾸준히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조촌동 착한가게 32호점으로 정기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조촌동 복지허브화 예산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은주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조촌동 착한가게는 총 47개소이며, 올해 신규가입한 곳은 12개소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가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승연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