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박광옥 기자} "10만명여명 방문...고흥유자축제 대한민국대표축제로 자리매김"
지난 3일뷔터 5일 3일간 고흥유자축제에서 여고생가수 오은혜양이 '고흥으로 오셔요'란 1집 타이틀곡을 고흥유자축제 무대에서 불러 화제다. 여고생 가수 오은혜양은 고흥지역축제, 고흥사랑. 고흥 특산품의 소비촉진과 관광명소를 소재로한 곡 '고흥으로 오셔요'를 1집 앨범에 수록, 고흥을 노래로 홍보하는 대사역할릉 하고 있다.

오은혜양은 본인의 노래를 통해 '어린 친구들이 고흥의 문화와 예술로 고흥이 살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임을 누구나 흥겹게 부르는 노래로 청년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 준비했으며, 지역예술인의 활동무대로 실력 있는 신인, 지역무명가수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 마련해준 고흥유자 축제에 무한한 감사를 전했다.

고흥유자축제는 문화와 예술, 고흥지역특산물 유자를 융합, 유유자적이라는 유자밭을 축제 체험 콘덴츠로 관광객 유입에 성공, 특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로 지역민들에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문화예술인들, 특히 신인가수로 고흥을 고향으로 둔 많은 분들과 고흥 주민들에게 흥겨움을 노래한 여고생 가수의 역할이 톡톡하다는 평이다.

오은혜양은 '고흥으로 오셔요' 곡을 부른 가수로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진고흥사랑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창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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