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함안=이신동기자]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회장 최광련) 최재현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자유민주평화통일기반 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최재현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제19‧20‧21기 자문위원으로 재임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청소년 통일골든벨, 청소년 통일공감 체험학습 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함안군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여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과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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